가성비 좋은 2022년형 쿠오레 저소음 이동식 에어컨 추천

원룸이나 오피스텔, 큰 공간이나 거실이 아닌 작은 방 사이즈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끝판왕 쿠오레 저소음 이동식 에어컨입니다. 실외기가 필요 없는 이동식 에어컨이지만, 냉방, 제습, 송풍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기능성 이동식 에어컨입니다. 어떤 점이 좋고 단점은 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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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 이동식 에어컨

장점 : 냉방, 제습, 송풍까지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에어컨의 크기는 크지만 그만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쿠오레 이동식 에어컨은 냉방은 물론, 제습기능까지 있는 가성비 에어컨입니다. 

 

우선 냉방은 12,000BTU로 10평 정도의 방 사이즈는 금방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에어컨입니다. 또한 제습기능까지 있어서 여름의 꿉꿉함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자동 증발 시스템도 있어서 따로 물통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개인적을 가장 좋다고 생각한 부분은 리모컨이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가까이 가지 않고 멀리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은 은근히 편리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밤에 잠들기 전에 타이머를 맞추고 잘 수 도 있다는 것또한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쿠팡 기준으로 475,000원입니다. 엘지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10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50만 원도 안 하면서 그 기능을 뛰어나다는 게 가성비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불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크기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치곤 큰사이즈는 아니지만, 보통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작은 공간에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 그래도 작은 공간이 더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단점인 소음입니다. 저소음모드가 있다곤 하지만, 그만큼 시원하지 않을 것이고, 빨리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선 큰 소음이 동반이 될 것입니다. 처음엔 강력 모드로 돌린 후 어느 정도 온도가 내려가면 저소음 모드로 돌리길 추천합니다. 

 

세 번째는 인버터 모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인버터 모터가 중요한 이유는 전기세를 많게는 70%까지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에어컨의 전기세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 역시,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에어컨의 경우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예전만큼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놓고 살아야 하는데, 인버터 모터가 사용이 되지 않았다면, 전기세 걱정을 하면서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단점은 냉방을 멈춘 후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켜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성비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까지 바라는 건 어불성설일지라도, 에어컨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냉방을 끝낸 후 수동으로라도 송풍으로 최소 10분 이상 말린다음에, 완전히 끄길 추천합니다. 

 

50만 원도 안 하는 가격인 가성비 좋은 이동식 에어컨의 눈으로 봤을 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알맞은 기능만 가진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에어컨은 비싼 값을 하겠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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