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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슈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공식 입장 - '오해 모두 풀렸다', '고소 취하'

by 원플로어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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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룸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은, 작년 3월 박초롱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고등학교 시절 박초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박초롱 입장

 

이에 박초롱 측은 A씨에 대한 허위사실적시 명예 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었다.

 

그로부터 시간은 흘러, 3월 28일 박초롱 소속사 IST엔터테이먼트는 작년부터 이어진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씨는 그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혀왔다.

 

소송사는 그 두사람이 따로 만나,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고, 13년만에 이뤄진 만남을 통해서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앙금을 풀어냈다고 전해왔다.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서운함과 불편한 마음들을 속터놓고 이야기를 했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고, 1년 가까이 이어졌던 힘겨웠던 다툼과 소모전을 끝내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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